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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나르샤 실신, 연예인은 근로기준법 예외? 브아걸 나르샤가 실신했습니다. 연예인이 과로로 실신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정가은이 실신했고 2009년에는 백지영이, 2008년에는 이효리, SES 출신 슈, 김장훈, 홍채린 등이 실신한 바 있습니다. 도대체 연예인들은 왜 이렇게 실신을 자주 하는 걸까요? 바로 무리한 스케줄이 주요 원인일 겁니다. 실신의 원인이 되는 무리한 스케줄은 비단 성인 연예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서 더 심각한 사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8세 미만의 아이돌 스타들이 혹사 당하는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이 과연 법치국가인가란 의심이 들 정도인데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현행 근로기준법은 성인의 경우 하루 8시간 주40시간 이상 근로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 당사자간의 합의가 있으면 1주간 12.. 더보기
시각장애인도 시계 보고, 문자 주고 받는다? 여러분은 혹시 지하철에서 흰지팡이를 든 시각장애인을 만난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가끔 시각장애인들이 시계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고 '뭐야~ 시각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인'척' 하는거야?'라는 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위 사진처럼 시각장애인용 시계가 따로 있으니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이 시계를 차고 있어도 의아히 여기지 않으시겠겠죠? 그런데 혹시 시각장애인도 문자를 주고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표적인 모델은 일명 책 읽어주는 휴대폰으로 유명한 와인폰(모델명 SCH-W8600S)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전용 휴대폰으로 나온 본 모델은 메뉴와 문자메세지를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 위성항법장치(GPS) 위급 알림 기능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