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중권, 김형석 '듣보잡' 우회 표현 비겁해 진중권이 이번에도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하며 김형석을 공격했다. 진중권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형석이란 분이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휴 그 미감이나 미감이나"라는 멘션을 남겼다.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언쟁에 있어서 굉장히 효과적인 공격방법이다. 인신공격을 받은 사람은 흥분하게 되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신공격을 잘하는 사람이 언쟁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건 그의 주장이 논리적이거나 더 합리적이어서는 결코 아니다. 단순히 인신공격을 통해 상대방의 말문을 막히게 하고, 논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 뿐이다. 김형석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면 검색창에 김형석을 검색해보면 K-note 뮤직아카데미라는 곳의 대표이자 유명한 대중음악 작곡가라는 사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