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반응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자철 뺨 맞기 직전 리베리에 도발,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 구자철이 뺨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상대는 뮌헨의 에이스 리베리였다. 구자철에게 공을 빼앗긴 리베리가 구자철의 정강이를 걷어찬 후 웃으며 미안하다는 듯 사과의 몸짓을 보냈지만 구자철은 상대팀 에이스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들었고 리베리는 왼손으로 구자철의 얼굴을 밀쳐냈다. 정강이 가격에 이어 턱 가격까지 가격당한 구자철. 더이상 참으면 바보가 된다는 사실을 타국 생활을 통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회심의 일격 볼터치 공격을 가한다. 구자철에게 볼터치를 당한 리베리는 감정조절에 실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펀치성 싸대기를 날리고 만다. "에라이 모르겠다" 펀치를 날리는 순간 리베리는 눈은 감았다. 반면 구자철은 두 눈을 부릅뜨고 심판을 바라보는 영리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순간 리베리가 대응을 하지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