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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인하대 여대생 살해범, 범행 현장에 휴대전화 두고 피해자 옷은 버렸다?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가해자 행적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7월 15일 15시, 가해자 시험 종료 → 20시, 가해자는 피해자가 시험을 모두 치를 때까지 5시간 기다림 → 술자리 합류, 시험 끝난 기념으로 피해자와 함께 술 마신 → 7월 16일 01시 30분, 함께 술을 마신 일행들과 공과대학 건물로 입장, 그때 피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추정 → 일행들이 귀가한 후 가해자와 피해자 단둘이 남음 → 가해자는 피해자의 옷을 벗겨 강간(추정)하는 도중 피해자가 저항함 → 02시 30분, 가해자는 경찰에 신고한다는 피해자 말을 듣고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건물 3층에 유리창(바닥에서 1m 높이)에서 밀었을 것으로 추정 → 피해자 추락 후 가해자는 구호조치를 하지 않음 → 피해자에게 카톡을 보내 증거를 조작함 .. 더보기
정성현 얼굴_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화성연쇄살인 사건 당시 정성현은 19세였다. 당시 수원여고 강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J군(당시 19세)과 M군(당시 16세)이 수사를 받았고 범행일체를 자백했지만 M군이 돌연 뇌출혈로 사망하자 J군은 진술을 번복했다. 고문수사에 의해 범행일체를 허위자백했다고 진술을 번복한 J군은 석방되었고 경찰의 강압수사가 도마에 올랐다. 결국 그 사건으로 담당 수사관들은 직위 해제 되었고 일부는 구속되어 실형을 살기도 했다. 당시 수사관들은 J군이 화성연쇄살인범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부는 현재까지도 J군이 화성연쇄살인범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정성현(안양살해용의자) 역시 당시 19세였고 이니셜이 J라는 점에서 정씨와 J군이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만약 정씨가 J군이라면 J군이 화성연쇄살인범이었는지 여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