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탈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호동 퇴출 운동은 '부자감세에 대한 잘못된 분노표출' 최근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강호동에 대한 사회적 형벌이 지나친 것 같다. 강호동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추징금이 부과된 이유는 필요경비를 부풀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세청이 추징금을 부과한 이유는 강호동이 필요경비를 실제보다 높게 계산해 과세대상 소득을 축소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필요경비란 방송출연을 위해 구입한 옷, 메니저에게 지급한 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복용한 보약 등을 말한다. 자유소득이 있는 자는 필요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수입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강호동의 경우 이같은 필요경비를 지나치게 많이 계산해 과세대상 소득을 축소한 것으로 국세청은 판단했다. 욘사마 23억 추징당하자 취소소송, 강호동은 사과 이런 문제는 자유소득이 있.. 더보기 강호동 공식사과, 공식입장 전문 보니 1박2일 하차 이유? 강호동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급속한 속도로 팬심이 돌아서고 있습니다. 강호동의 팬들은 "1박2일 하차설, 종편행설 때까지만 하더라도 강호동을 옹호했는데, 탈세를 했다면 OUT이다"라며 탈세혐의에 대해 강한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강호동 측의 주장에 따르면 '고의가 아니라 착오로 인한 세금 납부 누락이었다'고 합니다. 강호동은 공식사과를 하며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하고 있지만 팬심을 돌리는 게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주목할만한 점은 강호동이 세무조사를 받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강호동의 공식입장 전문을 보면 5개월 전부터 변호사와 세무사의 조력을 받으며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세무조사 결과 신고 내역 중 세금이 과소 납부됐다고 결론이 내려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