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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아리수 홍보를 위해 컵을 사양한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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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근석의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위촉식 현장은 "장근석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에 올려뒀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근석 사진'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장근석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인데요. 장근석은 이날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목이 마른지 아리수를 컵에 따르더군요.

장근석이 수돗물이라는 인상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는 '아리수'를  컵에 따르자 기자들의 플레쉬는 미친듯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센스 있는 장근석이 아리수 광고를 하는 듯한 큐티한 포즈를 잡아 주더군요.

▲ 아리수 광고를 연상케 하는 포즈

그리고는 아리수 뚜껑을 다시 열기 시작했습니다.

▲ 아리수 뚜껑을 다시 여는 장근석

그러자 오세훈 서울시장도 장근석의 모습을 보고 웃었고..
아리수 뚜껑을 오픈한 장근석은 컵에 따라 둔 물 대신 페트병에 든 아리수를 멋지게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플래쉬는 미친듯이 터졌고... 간담회장에 참석한 사람들의 웃음보도 터졌지요.
누구보다 오세훈 서울 시장의 입이 가장 크게 벌어지더군요.
오세훈 시장의 머리 속에서는 아마 '이번 홍보대사 정말 잘 뽑았다!'라는 생각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시민들도 시장 잘 뽑았다는 생각을 하게 시정 좀;;;

20여분간 진행된 이날 위촉식 첫날부터 장근석의 '서울시 홍보'에 대한 열의를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앞서 올린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 동영상을 보시면 마지막에 아리수를 챙겨서 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장근석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서울시, 앞으로 엄청난 홍보 효과가 기대됩니다. '아리수 홍보를 위해 컵을 사양한 장근석' 편은 여기까지고요. 저녁 먹고 '장근석과 서울시의 호흡' 편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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