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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이번 폭설에 건진 건 사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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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지 1주일이 지난 현재, 제설작업이 거의 끝났습니다.
폭설이 내릴 때에는 눈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렸는데, 며칠 지났다고 다시 그때 사진을 꺼내보게 되네요.
요즘 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다녀서 그런지 카메라에 더 많은 순간을 담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을 소개합니다.

▲ 변기 5형제


▲ 제설 작업 파란불


▲ 밟지 마세요


이번주에 다시 눈 소식이 있던데, 이번에는 폭설이 아니기를...........바랍니다.
오늘은 서울이 영하15도까지 떨어진다던데 전철이 다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추위는 옆 사람의 체온이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로만, 눈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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