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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신세경, 오감도에서부터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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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naver 오감도 사진 자료, 남다른 섹시미를 보여줬던 신세경(가운데).


이버 평점 2.70이라는 가혹한 평점을 받은 오감도가 요즘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신세경이라는 여배우 때문인데요. 신세경은 1990년생으로 아직 만20살이 안된 어린 여배우입니다.

최근 신세경이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뭇남성들을 설레게 하면서 그녀가 출연했던 오감도가 검색어 순위에 올라간거죠.
저도 오감도를 볼 당시 인상적인 배우가 2명 있었는데 그 중에 1명이 바로 신세경이었더라구요.

오감도는 2.70의 평점을 받은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옴니버스 영화의 특성상 한 편 정도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게 또! 신세경이 수경이 역활로 나온 '순간을 믿어요'입니다.


순간을 믿어요는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남녀 학생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1일 동안 서로의 파트너를 삼각트레이드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커피프린스에 출연한 김동욱의 여자친구 역으로 나오는  이성민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면 신세경은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19세 소녀의 파격적인 배드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난 엄청난 가슴 때문에 눈길을 끌었죠.
아마 오감도에서 순간의 선택이 없었다면 평점은 1점대였을 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김수로, 김민선, 배종옥이 출연한 33번째 남자는 영화간을 뛰쳐 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오감도에선 33번째 남자의 노출 수위가 가장 높았다는 거죠. 

아무튼 '순간을 믿어요'에서 신세경의 배드씬은 충분히 볼만 하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처럼 찰나의 순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부위가 살짝 아주 살짝 나오긴 하거든요. 아주 살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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