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정형돈 마트 패션 따라잡기

 

정형돈이 마트에 갈 때 즐겨 입는 N사의 윈드러너 라인을 국민 남편 유준상이 넝쿨당에 입고 나왔다. 역시 패셔니 스타 정형돈이 입으면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나 보다.

 

 

미존여오 정형돈이 입었을 때의 느낌을 유준상이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까? 

 

▲ 사진 : KBS 주말 드라마 넝쿨당 화면 캡쳐

 

색상까지 같은 걸로 입고 나오면 정형돈의 패션을 따라하는 게 너무 티가 날까봐;;;;교묘하게 생상을 역전시켜서 입고 나온 유준상! 역시 트레이닝복이 가져야 하는 후질근함은 정형돈을 따라갈 자가 없는 것 같다. 유준상이 입으니까 너무 화사해 보여서 츄리닝의 느낌은 없고, 트레이닝복의 느낌만 난다. 역시 미존여오를 따라할 수는 있어도, 그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는 없는 거 같다.

 

 

무한도전에 저 옷 한 번 입고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