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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이명박 VS 노무현, 그들이 재난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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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림기후의 스콜같은 장대비로 인해 전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더이상 비피해로 인해 국가의 예산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 '영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공동체 마을'을 연상케 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우선 YTN돌발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한(?) 창조적인 아이디어군요.
아마 세계 최초로 시도 되는 시골 정화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돈도 얼마 들지 않는다고 하니까 어떤 반대가 있더라도 강행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이명박 대통령의 구상이 현실화 된다면 정말 '영구'적인 대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나중에 제가 노후에 시골 오지로 들어가 전원 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건 아니겠죠? 심히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도 재임 당시 엄청난 재난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바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인데, 이명박 대통령과는 입장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다시 YTN돌발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가요?
창조적인 아이디어도 아니고 돈도 무진장 많이 깨질 것 같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돈이 얼마가 들던지, 그 돈을 나중에 누가 부담 하던지 최선을 다하라니....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돈 보다는 인간 중심의 바보 대통령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바보 노무현이 그리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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