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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짝 여자4호 촬영 중단? 마지막 장면으로 본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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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이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애정촌을 찾은 걸까? 가수 '길'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가진 남자 1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남자 1호의 생김새는 물론이고 행동도 길과 비슷했거든요.


적극적인 애정공세와 다소 가벼워 보이는 제스처 등은 가수 '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여자 출연진들도 남자 1호를 '길 닮은 분'이라고 표현했죠.

▲ 오열한 여자 4번


그런데 남자 1호가 사고를 쳤는지, 여자 4호는 몸을 떨며 오열했고 남자 1호는 공개사과를 하는 장면이 다음주 내용으로 예고되며 이날 방송은 끝이 났는데요. 예고편을 자세히 보면 여자 3번이 "내가 못하게 할게"라며 여자 4번을 달랬고, 이어 주변에서는 "아무 얘기 안했어" ,"1호가..."라는 말을 했습니다. 다행히 남자 1호가 불미스러운 행동을 했다기 보다는 말 실수를 한 게 아니었나란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마지막 장면을 유심히 살펴보면, 여자 4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함께 모여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에 여자 4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여자 4호는 결국 촬영을 중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자 1호는 여전히 애정촌에 남아 있는 걸 보면, 여자 4호가 오열한 이유가 남자 1호 때문인 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여자 1호가 남자 3호 옆에 앉아 있습니다. 반면 남자 6호는 길(남자 1호) 옆에 쓸쓸히 앉아 있는데, 아무래도 남자 3호가 여자 1호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한듯 합니다.

※ 이상의 스포일러는 혼자만의 상상에서 나온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니, 진실은 다음주 짝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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