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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63시티 지하 1층에 에릭 케제르 국냐 1호점이 있습니다. 그곳의 다양한 빵들을 먹다보면 밥 생각이 나지 않게 되는데요. 여의도 맛집 에릭 케제르는 프랑스 제빵의 장인 에릭 케제르에 의해 축척된 자연효모를 이용하는 수공제빵기술로 만들어진 다양한 빵들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에릭 케제르의 빵은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와 일본의 구로다 사야코 공주가 즐겨 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먹는 빵은 도대체 어떤 빵일까요? 에릭 케제르의 빵들을 둘러 봤습니다.
빵들이 하나같이 그 모양새부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저녁 식사를 한 직후라 2가지만 골라서 시식을 해봤어요.
저는 한입 크기의 페스트리에 우박설탕을 뜸뿍 뿌린 슈게트와 바나나 초코 머핀을 먹어봤습니다.
슈게트는 속이 텅 비었기 때문에 1인당 4개는 먹어줘야 먹은 기분이 납니다.
바나나 초코 머핀은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속이 꽉찼지만, 꼭 하나 정도 더 사서 나오게 만들정도로 그 맛이 끝내줍니다.
이날도 결국 바나나 초코 머핀을 하나 더 샀죠.
프랑스 대통령사람과 일본의 공주사람이 먹는 빵을 먹어보고 싶다면 63빌딩 지하 1층으로 가보세요. 빵들의 맛은 훌륭하니까 후회는 없을 겁니다^^
에릭 케제르의 빵은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와 일본의 구로다 사야코 공주가 즐겨 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먹는 빵은 도대체 어떤 빵일까요? 에릭 케제르의 빵들을 둘러 봤습니다.
빵들이 하나같이 그 모양새부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저녁 식사를 한 직후라 2가지만 골라서 시식을 해봤어요.
저는 한입 크기의 페스트리에 우박설탕을 뜸뿍 뿌린 슈게트와 바나나 초코 머핀을 먹어봤습니다.
▲ 슈게트
슈게트는 속이 텅 비었기 때문에 1인당 4개는 먹어줘야 먹은 기분이 납니다.
▲ 바나나 초코 머핀
바나나 초코 머핀은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속이 꽉찼지만, 꼭 하나 정도 더 사서 나오게 만들정도로 그 맛이 끝내줍니다.
이날도 결국 바나나 초코 머핀을 하나 더 샀죠.
프랑스 대통령사람과 일본의 공주사람이 먹는 빵을 먹어보고 싶다면 63빌딩 지하 1층으로 가보세요. 빵들의 맛은 훌륭하니까 후회는 없을 겁니다^^
주차 : 가능
추천 메뉴 : 계절 타르트, 대부분의 빵들
예상 비용 : 2인 기준 1만원 내외
주변 맛집 : 티원, 백리향
블로거 맛점 : 4.3/5.0
추천 메뉴 : 계절 타르트, 대부분의 빵들
예상 비용 : 2인 기준 1만원 내외
주변 맛집 : 티원, 백리향
블로거 맛점 : 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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