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남

[강남역 맛집] 신선한 과일 푸딩이 가득한 과일 디저트 전문점, 프뤼엥

반응형
인트로

강남역에는 유명한 맛집이 많지만 전철을 이용해서 강남역으로 나갈 때는 아무래도 역주변의 맛집들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이날도 강남역 5번 출구에서 100m 부근에 있는 터키 음식 맛집 파샤에서 점심을 먹고 신선한 과일 푸딩을 먹기 위해 강남역 4번출구에서 50m 거리에 있는 삼성전자 빌딩 지하 2층 프뤼엥으로 이동했습니다.

프뤼엥 입구

점심 시간이 막 끝난 후 프뤼엥 입구 모습인데, 역시 한산했습니다.
이곳의 푸딩은 정말 괜찮은데, 왜 이렇게 손님이 없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신선한 과일들

프뤼엥은 과일 전문 기업에서 운영하는 과일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그래서  입구 앞 음료코너에는 항상 신선한 과일들이 진열되어 있지요.

쇼케이스

그리고 쇼케이스 속에는 다양한 과일 디저트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쇼케이스 속 무스

다소 비싼(6,000원) 과일 무스가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지만,

쇼케이스 속 푸딩

역시 이곳의 대표 추천 메뉴는 작은 유리병 속에 담긴 신선한 푸딩입니다.
그래도 푸딩만 먹긴 아쉬워서 이것 저것 골라봤는데요.

프뤼엥 삼총사

복숭아 생과일 주스, 녹차푸딩, 딸기무스를 골랐어요.

딸기 무스

딸기 무스는 역시, 제 입맛엔 맞지 않았습니다.
보기엔 예쁜데! 먹으면 별로인...
하지만 무스를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다고 하네요.

녹차 푸딩

다음은 푸딩입니다!

역시....

프뤼엥의 푸딩 맛은 일품이에요.
특히 녹차 푸딩의 맛이 가장 좋습니다.
막~ 비벼서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푸딩의 가격은 3,500원입니다.

복숭아 주스

마지막으로 복숭아 주스는 복숭아의 당도가 약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시럽을 전혀 넣지 않은 生과일 주스라서 그런가 봅니다.
다른 과일 주스는 먹어 본 적이 없지만, 주스 보단 역시 푸딩을 추천합니다.

오늘 소개한 메뉴 외에도 프뤼엥에서는 끔찍하게 깜찍한 컵케익, 후르츠 크레페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상 강남역 디저트 맛집 프뤼엥 리뷰였어요.
데이트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추천 버튼 누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