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안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3D TV] 삼디에서 쓰리디까지, 3D의 변신은 무죄! 1990년대에는 3D라는 문구를 보면 어렵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스러운(dangerous) 산업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3D라는 문구를 보면 3차원(Three Dimensions) 입체영상을 떠올립니다. 삼디 산업에 종사하며 국가경제성장에 초석이 된 우리네 부모님 세대가 계셨기에 삼디가 Three D로 승화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설픈 3D는 여전히 부정적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진짜' 같은 3D를 구현하는 것은 '어렵고(Difficult)', 어설픈 3D타이틀을 감상하면 '어지럽고(Dizzy)', 장시간 시청하게 되면 '몹시 피곤(Dead-tired)'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Full HD화질의 LED TV를 통해 3.. 더보기 [3D TV] 2010 최고의 핫이슈가 될 3D TV의 오너가 되다! 매년 연말이면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키워드를 정리하곤 합니다. 2010년 12월엔 '3D'라는 키워드가 2010년 대한믹국을 넘어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핫이슈로 선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3월 31일 코엑스 3D 전용관에서 Samsung PAVV Full HD 3D LED TV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현재의 3D 기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30명의 3D TV 첼린저들의 출범식이 열렸는데요. 저도 30명의 챌린저 자격으로 출범식에 참여 했습니다. 한적한 카페가 아닌 3D 전용관을 대관하여 진행된 출범식 현장은 3D TV를 직접 만난다는 설레임과 흥분으로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3D TV 챌린저로 선발되신 분들 답게 출범식부터 3D T.. 더보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메가박스 3D 전용관에서 보고 왔어요. 삼성 파브 풀 HD 3D LED 첼린져에 선정되어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3D 전용관에서 출정식을 하고 왔습니다. 출정식 얘기는 다음에 하고 오늘은 출정식 마지막 순서였던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아바타를 일반 스크린에서 저가의 편광방식 안경을 착용하고 3D로 봤던 기억 때문에 3D 영화에 대한 기억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맥스 3D 전용관에서 헤리포터 시리즈를 감상했을 때도 측면 사이드에서 봐서 그런지 3D의 감동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안경은 비숫한 수준의 저가 안경이지만 3D 전용관의 정중앙에서 영화를 감상했더니 3D의 감동이 훨씬 컸습니다. 하지만 헤리포터와 아바타에 비해 사물이 밖으로 나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장면이 부족해 3D의 메리트는 오히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