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맛집] 전기장판에 누워서 커피 마시는 카페, 열두달 인천지역 맛집 탐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부천의 조그만 카페에 들러 차 한 잔을 마시고 왔습니다. 12dal(열두달)이라는 이름이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귀여운 고양이가 손님을 맞이하기 때문인데요. 제가 방문한 날에는 무슨 연유인지 고양이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저 입구에 고양이 앉아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카페에 들어서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잔뜩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신발, 코트를 포함한 다양한 의류, 인테리어 소품 등 쇼핑몰을 연상케 할 정도로 다양한 소품이 있었는데, 소문에 따르면 쇼핑몰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1층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2층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오피스텔의 복층 구조였어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