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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홍대 더 그레이트버거 후기 지난 3월 티몬에서 구입한 더 그레이트버거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홍대로 향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 때에는 라스트 오더 시간 5분 전이었음에도 고 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라스트 오더 25분 전에 방문해서 겨우 티켓을 사용할 수 있었다. 내 뒤에 온 티켓 이용 커플은 예약 손님이 많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고 돌아갔다. 빈 자리가 있는데, 예약 손님이 많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는 건 좀 야박한 거 같다. 티켓 사용이 안 되는 7시 이후. 빈 자리는 더 늘어 났다. 아무튼 나는 이곳에 오기 위해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주문한지 거의 30분만에 버거가 나왔다. 덕분에 주차요금을 4,000원이나 내야 했다. 두 번의 도전,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더 그레이트버거.. 더보기
소셜커머스의 황당한 조건, 소비자는 거지인가? 위 글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셜커머스가 내놓은 한 외식업체의 반값 티켓 사용 조건이다. 반값에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1일 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예약 후 취소나 시간 변경을 하려면 3시간 전에 연락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4만원 상당의 티켓은 사용한 것으로 처리해 버린다고 적혀 있다. 음식점이 숙박시설도 아니고 예약 후 급한 일이 생겨서 방문을 못할 수도 있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예약시간 1시간 전에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도 있는데, 티켓손님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3시간 전에 연락을 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티켓을 사용한 것으로 처리해버리겠다니, 불공정 계약도 이런 불공정 계약은 없다. 원산지도 호주산이면 호주산이고, 미국산이면 미국산이지 이란다. 호주산과 미국산은 가격이 다를 뿐만.. 더보기
[신촌 맛집] 티원 연세대점 추천 메뉴 및 티몬 이용 후기 오늘도 티원에서 맛있는 중식을 즐기고 왔습니다. 지난번 티원 후기를 보충해 티원에서의 티몬 쿠폰 사용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연세대점 대기시간 필요한가? 오늘(화요일 저녁 7시)은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엔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2. 쿠폰 먼저 제시해야 하나? 아닙니다. 오늘 제가 앉은 테이블 양 사이드 모두 티몬 티켓을 사용하셨는데, 처음에 "티몬 쿠폰 사용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첫 번째 방문 때에는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쿠폰 사용해도 되냐는 다소 민망한 질문은 하지 않아도 되고, 결제할 때 온화한 표정의 카운터 담당자님께 SNS화면을 보여주고 전화번호 뒷자리만 불러주면 .. 더보기
[신촌 맛집] 티켓몬스터 첫 번째 구매 후기, 티원 국내 소셜 커머스 1등 업체 티켓몬스터에 제가 좋아하는 중식당 '티원'의 반값 쿠폰이 올라와서 처음으로 티몬의 반값 쿠폰을 구매해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소셜 커머스가 맛집 블로거들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느냐고 묻지만, 맛집 블로거들이 선호하는 맛집들은 소셜 커머스에 잘 올라오지 않는 편이라 그동안 반값 쿠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셜 커머스 1등 업체 티켓몬스터를 중심으로 검증받은 맛집들의 반값 쿠폰이 대거 올라오고 있어서 매일 쿠폰을 체크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오늘 저와 여친 및 가족들이 구입한 중식당 '티원'입니다. 여친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이번 쿠폰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제가 종종 이용하는 중식당이기 때문입니다. 서울프라자호텔 외식사업부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