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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티라미수 좋아하면 이곳 추천, 고양이 똥 3 로마 여행 때 1일 1 티라미수를 했을 만큼 티라미수를 좋아해 서울에서 티라미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은 거의 찾아갔었는데, 오늘 소개할 고양이 똥3이라는 동네 카페의 티라미수도 티라미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길가에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는 고양이 똥3. 그 이름만큼이나 특이한 외관으로 이목을 끄는 곳이다. 고양이 똥3은 나처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료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그런 음료와 너무 잘 어울리는 티라미수가 발길을 붙잡는 곳이다. 처음 이 카페에 들어간 건, 혹시 고양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였다. 아쉽게도 고양이는 없었다. 그럼 도대체 고양이 똥3은 왜 고양이 똥3일까? 답은 고양이 똥3의 대표 메뉴인 티라미수의 모.. 더보기
서촌 빵지순례, 영국식 베이커리 서촌 스코프 대표 메뉴 먹어보고서 어쩌다 다시 시작한 빵지 순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촌 스코프다. 수요미식회가 인정한 영국식 베이커리라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브라우니와 레몬케이크다. 많은 양을 급하게 먹어치운다는 뜻의 SCOFF라는 단어에 걸맞게 이곳의 빵은 맛있겠지? 가게 이름부터 식욕을 자극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를 맛보기 위해 가게에 들어서자 유독 외국인 손님이 많았다. 정말 수요미식회 패널들이 말했던 것처럼 영국식 베이커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인가 보다. 빵 종류도 굉장히 다양했다. 미리 이곳에 대한 정보를 찾지 않고 왔었다면, 어떤 빵을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했겠지만, 대표 메뉴 2개만 맛보기로 결정을 하고 왔기에 빵을 고르는 데는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았다. 다만 저렇게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를 포착하기 위해 한참을 기다려야.. 더보기
망원동 젤라토 맛집 당도, "귀여워서 못 먹겠지?" 망원동 젤라토 맛집 당도, "귀여워서 못 먹겠지?" 요즘 핫한 곳엔 젤라토(젤라또) 맛집이 꼭 한 곳씩 있는 것 같다. 연남동에서 피난 온 작은 가게 사장님들이 벌써 떠날 곳을 알아봐야하는 처지에 놓인 망원동에도 젤라토 맛집이 아이스크림 대장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늘 소개할 망원동 젤라토 맛집은 '당도'다. 망원동 시장을 중심으로 이렇게 예쁜 가게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럼 이런 아기자기한 가게들은 또 사라지겠지. 아무튼 바로 위 사진 속 가운데 가게가 젤라토 맛집 당도아.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새벽에 응급실 신세를 졌던 나도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직접 만들었을 것 같은 목제 선간판, 탐난다. 이.. 더보기
홍대 밀크티 맛집, 홍콩 밀크티를 맛볼 수 있는 틸리셔스 홍대 밀크티 맛집, 홍콩 밀크티를 맛볼 수 있는 틸리셔스 대전 궁동을 평정하고 서울로 올라온 틸리셔스. 오늘 소개할 이곳은 홍콩 밀크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다. 살짝 외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아직까지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자리가 없어 강제 테이크아웃해야 할 일도 없는 평화로운 카페다. 위치는 합정역과 홍대역 중간 지점인데, 합정역 3번출구에서 좀 더 가깝다. 좁은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라 주차는 언감생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에 갈만한 카페다. 凍奶茶라고 적인 녹색 간판을 발견했다면 홍콩 전통 밀크티 맛집 틸리셔스를 잘 찾아간 거다. 실내 분위기는 대충 이렇다. 노출콘크리트로 멋을 낸 인테리어가 차갑게 느껴진다. 틸리셔스의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문에는 국내 최초로 홍콩 밀크티를 선보인 가게라고.. 더보기
[신촌 맛집] 차(茶)를 마시면 후식으로 차(茶)가 나오는 곳, 클로리스 번잡한 신촌역길 뒷편, 한적한 창내길을 걷다보면 프랑스의 전통 마을에서 볼 법한 예쁜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홍차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목재로 멋을 낸 이곳은 인근 학생들에겐 최고의 소개팅 장소인 카페 클로리스인데요. 카페 클로리스는 홍차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입구에 놓여진 화려한 꽃무늬 찻잔들 다양한 소품들 따뜻함을 더 해 주는 클래식한 조명들 메뉴 역시 갈색톤이었습니다. 저는 카페 클로리스의 최고 인기메뉴인 아쌈 밀크티, 여친님은 차이 라떼를 주문했어요. 아쌈과 우유의 배합이 좋아 시럽을 넣지 않아도 되지만, 달콤한 맛을 좋아하거나 타닌 특유의 맛과 강한 홍차의 향이 싫은 분들은 시럽을 넣어 드셔도 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아쌈 밀크티만의 맛을 느낄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보호 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