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복죽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맛집 중문 해녀의 집, 물질로 잡은 해산물 먹어보니 오늘 소개할 중문 해녀의 집은 오조 해녀의 집에 비해 인기가 없다. 전복죽의 맛이 감동적이지 않기 때문인데, 섭지코지 코스를 계획중이라면 몰라도 중문관광단지를 포함해 제주 서남부지역만 여행할 계획이라면 해녀의 집을 가지 않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닌 거 같다. 이번 여행의 숙소인 포도호텔과의 거리도 가깝고 일본과 우리나라에만 있는 해녀문화를 입으로 체험하고 싶어서 전복죽이 맛이 없다는 중문 어촌계 해녀의 집을 찾았다. 깨끗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방파제길을 따라 걸어라면 해녀의 집이 나온다. 중문 어촌계 해녀의 집은 현대식 돌집이다. 오조 해녀의 집에 비해 규모가 작다. 그래도 수족관에 있을 건 다 있었다. 없어도 되는 불가사리도 있었다. 주방엔 해녀 삼총사가 갑자기 몰려든 아침 손님을 맞느라 식겁하고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