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래시장에서 만난 훌륭한 베이커리, 밤빵이 단돈 1,000원 오랜만에 재래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주차하기도 불편하고, 편하게 카트를 끌고 쇼핑을 할 수는 없지만 재래시장에가면 천원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서 가끔 여자친구와 데이트 삼아 다녀오곤 합니다. 오늘 방문한 재래시장은 우장산역 뒷편 송화골목에 위치한 송화시장이라는 재래시장입니다. 송화시장은 긴 역사를 가진 재래시장은 아니지만 2006년 우수 재래시장에 선정되는 등 주변의 대형마트들 속에서도 나름 경쟁력을 키워 온 젊고 당찬 재래시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 마트에선 2780원 정도 할 것 같은 바나나의 가격은 단돈 1,500원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들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 뒤쳐진다고 하는데, 송화시장에 가면 정말 입어 벌어질 정도로 싼 과일, 채소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재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