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혁필 나쁜손 등극? 세바스찬 임혁필이 연출한 펀타지쇼를 보고 왔습니다. 펀타지쇼라고해서 어린이들이 보는 공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변태도 나오고 성인들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연이더군요. 공연이 끝난 후에 대학로 공연의 백미인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는데, 임혁필 씨 턱이 정말 '훅'들어 가셨더라구요. 개콘 때 봤던 모습과 너무 달라서 못알아 볼 정도였어요. 임혁필 씨가 훈남이 되기까지 위 그림과 같은 고통이 있었다고 하니까 함부로 따라해서는 안 될 겁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임혁필 씨도 나름 나쁜 손의 소유자시더라구요^^;; 여친은 포근하게 감싸주고, 왜 저는 손톱으로 긁으려고 하셨나요;;? 손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매너손에 등극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ㅋ 혹시 원빈 콘셉트?^^ 펀타지쇼 후.. 더보기 해병대 기수열외 계속된다면, 비극도 계속된다! 고참의 헛소리에 대해서 아무도 "아니지 말입니다"라고 반기를 들지 않는 것은 군대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엄격한 계급집단이기 때문이다. 그런 계급집단에서 이병이 상병을 폭행해도 되는 기수열외!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의 장본인 김 상병은 5월부터 기수열외가 됐으며, 후임병으로부터 팔을 꺾이는 등의 폭행을 당하고, 폭언과 함께 교육까지 받아야 했다고 한다. 이미 해병대는 기수열외와 관련하여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조취를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해병대는 기수열외를 근절시키지 못했고, 그 결과 선임병이 후임을 총으로 쏴 죽이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기수열외는 사회 집단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는 따돌림 중에서도 가장 질이 나쁜 유형으로, 피해자의 정신을 완.. 더보기 강유미 양악수술 결과만 보고 따라했다간 낭패 강유미가 양악수술을 받고 새로운 얼굴로 재탄생했다. 기적의 수술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양악수술은 과연 안전한 수술일까? 김지혜, 임혁필, 이동윤에 이어 강유미까지 개콘 출신 개그맨들의 연이은 양악수술과 성공사례를 보고 있자면 마치 양악수술은 굉장히 쉽고 간단한 수술처럼 보인다. 그리고 찌라시 언론들은 이들의 턱을 실종시킨 강모 원장을 양악수술의 종결자라고 칭하며 네티즌들에게 양악수술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 개콘 출신 외에도 유명 연예인들이 양악수술을 받은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이들 연예인들은 대부분 양악수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 부정교합이 심해 치료적 차원에서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간증'하고 있다. 하지만 양악수술은 굉장히 위험한 수술로 양심적인 치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