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집단폭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수정 일본방송 보니, "격투기 아닌 폭행"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불꽃체육회 TV 슛 복싱대결2'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임수정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일본인 남성 코미디언 3명을 차례대로 상대해야 했다. 그 중에는 격투기 대회에 출전할 만큼 격투 기본기를 가진 인간도 있었다. 반면 임수정은 독일 대회에서 다리를 다쳐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그럼에도 임수정이 경기에 나설 수 있었던 건 방송국 측의 거짓말 때문이었다. 방송국은 다리 부상을 알려온 임수정에게 "이번 경기는 '쇼'일 뿐"이라며 임수정을 안심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현장의 분위기는 급변했고, 일본 코미디언들은 한국에서 온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다.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장본인은 바로 격투기 대회 출전 경력이 있는 '카스가 토시아키'다. 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