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살인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하대 여대생 살해범, 범행 현장에 휴대전화 두고 피해자 옷은 버렸다?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가해자 행적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7월 15일 15시, 가해자 시험 종료 → 20시, 가해자는 피해자가 시험을 모두 치를 때까지 5시간 기다림 → 술자리 합류, 시험 끝난 기념으로 피해자와 함께 술 마신 → 7월 16일 01시 30분, 함께 술을 마신 일행들과 공과대학 건물로 입장, 그때 피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추정 → 일행들이 귀가한 후 가해자와 피해자 단둘이 남음 → 가해자는 피해자의 옷을 벗겨 강간(추정)하는 도중 피해자가 저항함 → 02시 30분, 가해자는 경찰에 신고한다는 피해자 말을 듣고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건물 3층에 유리창(바닥에서 1m 높이)에서 밀었을 것으로 추정 → 피해자 추락 후 가해자는 구호조치를 하지 않음 → 피해자에게 카톡을 보내 증거를 조작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