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키 이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개념레포츠 엠스키] 운동신경 필요 없는 엠스키, 운동량은 엄청나네... 엠스키를 처음 만난 곳은 이마트 레져용품 코너입니다. 엠스키는 '패달도 없고, 그렇다고 싱싱카처럼 발판이 하나인 것도 아닌데 저건 도대체 어떻게 앞으로 가는 운동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걸까?'라는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 번도 엠스키를 타 본 경험이 없었지만 두 발을 발판에 올렸더니 "아 이거구나" 싶을 만큼 운동 에너지 생성이 간단했습니다. 핸들링도 자전거의 그것만큼이나 익숙했죠. 한 대 장만해서 캠핑갈 때 가지고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아이프로슈머를 통해 엠스키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수령하자마자 박스를 뜯고 엠스키를 조립했습니다. 조립의 난이도는 상중하 중에 '하'입니다. 앞 바퀴 달아주고 핸들 부착하는 정도여서 별도로 조립과정을 소개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