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맛집] 기장 '마레'에서 바라 본 동해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 기장(일광)에 위치한 마레를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쏘렌토 해안을 연상케 하는 실내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레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기본은 하는 곳이라서 부산에 가면 가끔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특히 주변 경치는 제주도의 특급 경치를 자랑하는 카페를 능가할 정도이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 그만인 곳입니다. 부산에서 마레까지 이동하는 도로도 얼마전 재정비 되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이죠. 메뉴판 부터 볼까요? 메뉴판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품 요리는 10000원에서 13000원 사이로 저렴합니다. 단품 메뉴를 주문해도 샐러드, 음료, soup이 나옵니다. 거가에 후식까지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고 창밖을 봤더니 창밖 테라스와 바다가 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