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음악사이 홍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밤과 음악사이 가보니, 3~40대 불타는 청춘 대단히 대단해 아상하게 노래방 가고 싶어지게 하는 곳, 밤과 음악사이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유흥 문화는 20대 중심이었다. 하지만 그 20대가 30~40대가 되면서 30~40대를 공략하는 마케팅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밤사로 통하는 밤과 음악사이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얼마 전부터 와이프가 "'밤과 음악사이'에 가고 싶다"고 해서 홍대 서교 호텔 지하 1층에 있는 밤과 음악사이를 다녀왔다. 불타는 금요일, 30대 유부남 유부녀의 홍대 나들이에는 처형과 형님도 함께 했다. 평일에는 입장료 없이 안주와 술만 주문하면 되지만, 오늘처럼 불타는 금요일, 그리고 주말 기간 동안에는 1인당 1만 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종이 팔찌를 손목에 걸어준다. ▲ 사진 설명 : 밤과 음악사이를 찾은 여성들이 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