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훈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기영 팬에게 불쾌하다더니 이제와서 사과! 가수 박기영이 자신의 팬이 던진 농담에 불쾌감을 표현하며 네티즌의 심기를 건드려 화제입니다. 위 글을 보면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지 않나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옛말까지 뒤집어 엎어버린 박기영, 과연 박기영의 행동을 '앨범 작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한 해프닝으로 넘길 문제인지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설령 팬이 진짜 훈육을 했었다고 하더라도, 노래방이 아닌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해준 사람은 바로 팬입니다. 그런 팬이라면 애정 어린 훈육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하물며 훈육도 아닌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한다는 애정 어린 농담에 대해 '니가 뭔데 훈육질이냐'며 죽자고 덤비는 박기영을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아가 팬이 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