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암바 한글 트윗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암바 심장마비 이후 현재 상태, 체스트 병원 후기보니 걱정 이청용의 팀동료 파브리스 무암바가 토트넘과의 FA컵 대회 도중에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축구팬들은 무암바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축구팬들은 국적, 응원하는 팀을 불문하고 스카이스포츠, ESPN 등 주요 인터넷 스포츠 신문의 댓글창과 SNS를 통해 "Thoughts and prayers(염려와 기도)"로 시작하는 메시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암바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영국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무암바는 현재 화이트하트레인에서 7.6km(18분거리) 떨어진 런던에 위치한 심장전문병원인 체스트병원 심장마비센터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측의 저녁 최종 브리핑에서 "무암바는 집중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태로운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