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성 해딩골, 평점 8점 "머리를 잘 썼다" 그 외 해외언론 반응 베르바 토프 대신 선택된 박지성이 해딩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박지성의 해딩 역전골에 힘입어 리그 4연패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향해 순항을 이어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만약 맨유가 리그 4연패를 달성한다면 오늘의 역전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맨유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버풀전이라는 큰 고비만 넘으면 맨체스터 시티와의 지역 더비 외엔 어려운 고비가 없어 보였기에 리버풀과의 시즌 2라운드 경기는 리그 4연패의 분수령이나 다름 없었기에 박지성의 역전골의 의미는 굉장합니다. 박지성 활약에 대해 "머리를 잘 썼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팀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국가대표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저평가된 박지성을 다시 보게 했는데.. 더보기 이청용 시즌2호골, 역시 탁월한 SBS의 선택! 이청용, 3게임 선발 출전 2골! 3-2펠레 스코어 방금 이청용 선수가 정말 감각적인, 이까(이청용을 까는 놈)들은 아마 이 골도 주워 먹었다고 하겠지만,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리케츠 선수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가드나가 헛발질하며 놓친 공을 골 에어리어 중앙에서 달려 들어온 이청용이 인프론트 발리 킥으로 살짝 밀어 넣는 정말 감각적인 골이었습니다. 골을 넣은 이청용은 반지 세레모니를 했는데요. 21세 영건의 세레모니는 마치 EPL에서 3~4년 활약하면서 매시즌 15골 이상 넣는 베테랑의 세레모니 처럼 보였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 후 경기 내용도 거의 팀내 최고의 활약이라고 해도 될 만큼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는데, 아마 평점 8점 정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스타티비 스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