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중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타보니 "순간적으로 마이크로중력... 대박"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주말 동안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거란 일기예보 덕분에 한산할 줄 알았던 캐리비안베이. 하지만 그곳엔 발을 디딜 틈이 없을 만큼 많은 청춘남녀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태풍이 된 허리케인 할롤라도 캐리비안 베이를 향한 시민들의 발걸음은 돌릴 수 없었나 봅니다. 캐리비안베이 입구 쪽에 주차 공간은 얼리 버드의 것! 저는 4번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캐리비안베이로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캐리비안베이(에버랜드) 셔틀은 배차 간격이 정말 짧습니다. 11시 30분, 드디어 캐리비안베이 도착! 실내 라커룸은 이미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야외 락커룸을 이용해봤는데, 앞으로는 야외 라커룸만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라커룸도 무료이고 실내까지 오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