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제타 연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스바겐 뉴 제타 블루모션 연비 직접 타보니 '굿' 폭스바겐 뉴 제타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타보지 않았지만 지난달 독일에서 시승해 본 경험을 떠올려보면 연비, 편의장치, 주행성능, 승차감이 기존의 제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당연히 획기적으로 향상된 연비와 같은 핏줄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달라진 외관이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에는 기존 모델들이 그러했듯 뉴 파사트가 아닌가라고 착각을 할 정도로 2012년형 신형 파사트와 전면부의 모습이 흡사했습니다. 파사트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곡선적이지만 지난 모델처럼 부드러운 곡선이 아닌 날카로운 곡선이었습니다. 날카로운 곡선 덕분에 뉴 제타를 측면에서 전면부 쪽으로 바라보면 BMW의 느낌도 났습니다. 후면부는 광고 속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