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칸 실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이름은 칸 실화? 고속도로에서 만난 '진짜' 칸 '사람은 종교로 구분할 수 없다'라는 사실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내 이름은 칸'은 실화일까요? all the characters incidents and places in this film are fictitious(허구). 영화 도입부에 위와 같은 설명이 나오니까 픽션이란 말인데, 영화 속 칸이 보여줬던 "사람과 장소를 가리면 안된다"는 말과 행동은 분명 실제였습니다. 한 무슬림이 영화 속 칸이 그랬던 것 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를 주차해두고 메카를 향해 절을 하고 있더군요. 주변의 시선보다 자신이 섬기는 신의 눈이 더 무섭고, 신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특히 요즘 독일에서는 아랍계 이민자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 전혀 굴하지 않고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