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드 아스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성용 아스날 이적? 박주영과는 다르다. 올림픽 기간 동안 기성용 선수를 유심히 관찰한 아스날 수석 스카우터인 스티브 롤리가 벵거감독에게 기라드 영입을 추천했다고 한다. 해당 기사는 데일리 메일 축구란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데, 재밌는 건 기성용을 한국의 제라드라고 표현한 부분이다. 또 한 가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부분은 역시 박주영처럼 기성용도 아스날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거다. 아스날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기성용을 주목해 왔다. 당시만 하더라도 기성용과 이청용이 아스날에 가면 좋겠다는 EPL팬들이 많았지만 박주영이 1시즌 동안 고작 7분을 뛰고, 리그에서는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자 유망주들의 빅클럽 이적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박주영이 아스날에 극적으로 입단할 때만 하더라도 국내팬들의 반응응 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