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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오페라스타 찾은 샤이니 민호, 빅토리아와 담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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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들이 오페라에 도전하는 Tvn의 야심작 오페라스타. 그들의 오페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유명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오늘은 오페라스타의 첫 생방송 무대라서 특별히 취재진과 스타가 만나는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샤이니와 에프엑스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했습니다.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양이 응원을 왔습니다. 이들이 응원한 가수는 누굴까요? 공연이 끝난 후에 무대에 올라선 빅토리아가 선데이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선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빵' 터져버린 크리스탈과 빅토리아

잠시후 샤이니도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민호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을 따라한 듯한 '차렷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남자 연예인답게 화이팅 포즈도 빠트리지 않았습니다.

샤이니 멤버들이 한 포즈 한 포즈 취할 때마다 여성 팬들의 환호성과 플래시 터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졌습니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들 남녀 아이돌 스타들은 잠시후 공연장에서 재회합니다.

샤이니, 에프엑스, 주얼리가 같은 줄에 좌석을 배치 받았거든요.

  샤이니가 먼저 자리에 앉고 잠시후 에프엑스가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 무대 앞쪽에서 나타납니다.

샤이니 바로 옆자리라는 사실을 알게되서인지 빅토리아가 깜짝 놀라네요.

2층 객석을 가득 메운샤이니 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한 빅토리아. 살짝 긴장되는지 2층 분위기를 살핍니다.

그 순간 샤이니의 민호군이 빅토리아양에게 말을 건냅니다.

둘은 태민을 사이에 두고 민호군과 즐겁게 담소를 나눴습니다.


한편 2층에서는 경호원들 몰래 자신의 스타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열성 팬들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연시작 전부터 팬들의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해 보입니다.

이상 오페라스타를 찾은 스타 이야기 '샤이니와 에프엑스 1편'이었구요. 
사진 설명은 혼자만의 상상으로 재구성한 것이니, 두 아이돌 그룹의 팬들께서는 노(怒)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한류 한류 하는데, 외국 싸이트에 이 글이 소개될 만큼 한류가 대세인가 봅니다.

공연장에서 있었던 더 많은 이야기와 사진은 자고 읽어나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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