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사진공모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모델 심민희, 재밌는 포즈 모터쇼에 가면 현존하는 최고의 자동차들뿐만 아니라 현역 최고의 레이싱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모델은 개성있는 외모와 재밌는 포즈로 사랑받고 있는 심민희다. 첫 번째 포즈는 카타르 선수들의 침대 축구가 연상되는 심민희의 떡실신 포즈^^ 정말 지쳐 보인다. 하지만 금새 자신의 장기인 발랄한 포즈를 선보이는 심민희! 이날 심민희는 최소 2살 이상 어려 보이게 해준다는 토끼 이빨을 大방출했다. 영화 '써니' 속 일진 포즈까지! 노출 대신 다양한 포즈로 관람객들이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심민희가 보고 싶다면 2013 서울국제모터쇼 폭스바겐 부스로 가서 골프 카브리올레를 찾아가면 된다. 더보기 [2011사진공모전] 명절날 자식을 기다리듯 편지를 기다리는 우체통 청정해역 남해군의 작은 마을에서 빨간 우체통을 만났습니다. 덧칠의 흔적이 선명한 빨간 우체통은 마치 명절날 시골에서 꽃단장을 하고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님처럼 보였는데요. 명절날 마당에 나와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남해의 우체통을 2011년 9월 추석 달력 사진으로 추천합니다. 더보기 나눔으로 따뜻해지는 겨울_2011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나눔으로 따뜻해지는 겨울 작은 나눔이 '사회적 약자'에겐 겨울을 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2011년 겨울에는 사료 한 움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고양이들과 가진 나눔의 시간'을 티스토리 달력 겨울 사진으로 출품했습니다. 올 겨울도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더보기 [2011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_가을] 홍시가 되어도 탐하는 이 없는... 강원도 산골 마을에는 일손이 부족해 수확하지 못한 감들이 홍시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도중에 가을 바람을 이기지 못한 홍시는 결국 도로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감을 수확하지 못해 홍시가 되어 떨어지고 있었고 또다른 한쪽에서는 감을 팔고 있었습니다. 감의 가격은 개당 200원도 하지 않더라구요. 도시일용직 노동자의 일당이 6만9천원대인데, 6만9천원치의 감을 따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200원짜리 감을 팔아서 6만9천원을 벌려면 3420개의 감을 수확한 후 모두 팔아야 합니다. 3420개의 감을 따서 팔아야 도시일용직노동자의 일당을 벌 수 있는 농촌의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싸늘해지는 11월! 일손이 부족해 수확하지 못한, 혹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