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한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한식당, 소울을 담은 서울 푸드 다양한 인종이 더불어 사는 프랑크푸르트의 중심 프랑크푸르트 반 홉(중앙역).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주변에는 다양한 국가의 식당이 많은데, 그중에는 한식당도 있다. 오늘 소개할 프랑크푸르트 한식당은 비빔밥과 각종 분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서울 푸드다(Seoul Food). Seoul의 O 속에 e가 들어 있으니 서울의 소울을 담은 음식점이 되고 싶은 식당이라는 뜻일까? 아무튼, 프랑크푸르트 한복판에서 한글을 보니 반갑다. 매장은 협소하다. 점심시간이 되자 가게는 금세 한식을 즐기기 위해 달려온 금융맨들로 가득찼다. 비빔밥 얼마만이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런치 스페셜도 판다. 런치는 우리나라처럼 오후 4~5시까지가 아닌 2시까지다. 우리 일행은 김밥, 불고기 덮밥, 비빕밥을 먹었는데 약간 부족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