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서 힐링! 캠핑부터 트레킹까지 꽉찬 여행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을까?" 늑골 골절 후 첫 여행이라 더 떨렸던 올여름 첫 휴가였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과 달리 휘닉스 평창에서의 1박 2일은 늑골에 힘쓸 일 하나 없는 찐 호캉스였다. 늑골에 힘쓸 일 하나 없이 찐 호캉스를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와 달리 리조트 밖에 나갈 필요하 1도 없는 풀패키지 상품인 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트레킹 콘도 패키지 덕분! 정말 일정표를 미리 짜지 않고 갔더라면, 올인클루시브 썸머 포레스트 트레킹 패키지를 전부 다 이용하지 못 할뻔했다. 그럼 우리 부부에게 찐 호캉스로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한 휘닉스 평창으로 떠나보자! 일정표부터 볼까? 서두에 일정표를 짰기 때문에 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트레킹 콘도 패키지를 모두 즐길 수 있었다고 했는.. 더보기 골목 빵집 탐방, 평창올림픽시장에서 만난 메밀빵 전문점 브레드 메밀 메밀빵 전문점 브레드 메밀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군은 나름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다.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도 좋아졌고, 예전에 비해 훨씬 좋아진 국도 덕분에 봉평, 영월, 정선을 어렵지 않게 넘나들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요즘 주말이면 평창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 국도를 따라 가던 중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나면 잠시 멈춰 추억을 남기고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길을 기록으로 남기다 보면 금세 목적지에 도착해 있는 게 여행 아니겠나? 이번 평창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평창 올림픽시장이다.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곧장 시장 투어에 나섰다. 평창 올림픽시장은 작은 시장이라 길을 미리 익힐 필요는 없다. 평창 올림픽시장의 대표 상품은 메밀을 재료로 한 각종 즉석요리다. 곳곳에서 할머니들이 쉴 틈.. 더보기 평창 맛집 정강원, 식객 촬영지에서 맛본 한식 오늘 소개할 평창 맛집은 휘닉스파크에서 자가용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한식 전문점 정강원이다. 정강원은 한국음식문화체험관 내에 있는 식당으로, 드라마 식객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정강원의 트레이드마크인 장독대에는 정통방식으로 담근 장이 가득하다고 하는데, 그 수가 실로 엄청나다. 장독대 주변에는 포동포동 살찐 길고양이들이 장독을 지키고 있다. 길고양이들이 장독대를 지키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정기적으로 밥을 챙겨 주는 듯하다. 통유리라 장독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에 가면 비빔밥이나 정강원 정식을 먹는데, 이날은 정강원 정식을 먹었다. 그럼 정강원 정식 한 상 차림을 사진을 감상해보자. 깔끔한 나물과 메밀전이 먼저 나오고 뒤이어 뽀얀 두부를 필두로 된장, 계란찜, 생선이 나왔다. 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