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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

[맨유 맨시티] 발로텔리퍼디난드에게 또 시비? FA컵 준결승 경기가 끝난 후 맨시티의 새로운 악동 발로텔리와 퍼디난드 간에 마찰이 있어 경기장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그동안 더티한 매너로 수많은 안티팬을 얻은 발로텔리이기에 이번에도 발로텔리가 먼저 시비를 걸었을 거란 추측을 하게 되는데요. 발로텔리는 인터밀란 시절 코칭스태프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것을 시작으로 팀동료들과의 마찰, 특히 마테라치와의 불화설 등 사회화가 덜 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심시어 지역 라이벌인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TV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맨시티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트를 던저 1억8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된 바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퍼디난드와의 충돌 원인도 당연히 발로텔리가 제공했을 거라고 짐작을 하게 되는 거겠죠. 하지만 야야투레의 결승골로 맨시티는 FA컵 결.. 더보기
치차리토 골에 퍼디난드 트윗 즉각 반응..역시 퍼디난드.. 3분 전에 치차리토 에르난데스가 멋진 백힐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2분만에 리오 퍼디난드가 트위터에 치차리토의 환상적인 백힐에 즉각 반응했습니다. 출전명단에서 제외된 리오 퍼디난드는 관중석에서 오늘 경기를 관전했는데요. 한국 방송에서는 광고 때문에 볼 수 없었던 맨유 선수와 스토크 시티 선수의 악수장면도 퍼디난드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퍼디난드는 경기 시작 20분 전부터 오늘의 트위터를 시작한다고 글을 올린 후 쉴새 없이 트윗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화는 나지만 퍼거슨은 최고니까 이해한다며 맨유를 응원하겠다고 했지만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상당히 예민해 보였습니다. 퍼디난드가 치차리토의 골 소식을 트위터로 전하자 세계 각국의 팔로어들은 "치차리토.. 더보기
퍼디난드 이번엔 우체국 택배 우수성 홍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가 초코파이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우체국 택배의 신속성을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퍼디난드는 14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의 팬들은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득점 축하 선물을 남기는 것일까?"라며 마치 우체국 택배가 반나절만에 대한민국에서 영국까지 택배를 배송해준 것 처럼 표현해 우체국 택배에 대한 간접홍보를 톡톡히 했습니다. 예전에 박지성 선수가 아인트호벤에 입단했을 당시 팀의 간판 스타 반니스텔루이가 박지성에게 말도 걸어주고 잘해줬죠. 그러자 국내 팬들이 반니스텔루이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반니 카라멜을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트위터가 있었다면 반니 카라멜이 전세계 트위터들에게 전파되었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팬들의 진심어린 선물이 상업적으로 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