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생선구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 맛집] 줄서서 먹는 생선구이 백반의 진수, 털보고된이 여의도에서 맛있는 백반집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녁시간 때도 손님이 넘쳐나는 곳은 드문데요. 오늘 소개할 털보고된이는 늦은 시간까지 손님들로 분주한 여의도의 유명 생선구이 백반집입니다. 다행히 저녁 늦은 시간이라 털보고된이 입구엔 대기 손님이 없었습니다. 위 사진은 용기 포장 기계를 이용해 배달 음식을 포장하는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배달 손님이 많아서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나 봅니다. 털보고된이의 인기메뉴는 삼치구이 밥상과 고갈비밥상입니다. 직장인 상대로 하는 백반집 치곤 가격이 너무 비싸보이죠? 그런데 보통 생선구이 하나에 찌개하나를 주문해서 나눠먹습니다. 그럼 생선구이로 차려진 푸짐한 밥상을 11,000원에서 12,000원으로 2인이 즐길 수 있거든.. 더보기 [여의도 맛집 탐방 22편] 일본식 생선구이와 꼬치 전문점, 다미 여의도에는 유명한 구이집이 5곳 정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다미라는 곳인데요. 다미는 아무 양념도 하지 않고 구운 후 양념을 직어 먹는 시라야키와 소금구이인 시오야키 등의 야키모노를 주로 취급하는 이자카야(술 종류와 그에 따른 간단한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입니다. 테이블은 3~4인 손님들이 주로 이용하고 2인 이하 손님들은 대부분 바를 이용합니다. 바 앞에는 신선한 해산물들이 얼음 바구니에 담겨져 있지요. 요리 메뉴가 상당히 다양해서 항상 메뉴 선택이 녹록지는 않습니다. 고심 끝에 주문한 오늘의 요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송이버섯 구이 닭꼬치 삼치구이 닭날개 주먹밥 기본 찬 위 요리들 중에 가장 제 입맛에 맞았던 요리는 닭꼬치와 삼치구이였습니다. 입맛에 맞지 않았던 요리는 주먹밥, 닭날개였구요. .. 더보기 [여의도 맛집] 노릇한 생선구이 구이구이 맛집에서 삭제합니다. 맛집에서 삭제합니다. 여의도 더 샵 아일랜드 음식점 탐방 ②번째 집은 구이구이 여의도점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에서 몰려온 손님들 때문에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여의도 대부분 식당이 점심시간엔 자리가 없기 때문에 줄서서 먹는 식당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맛은 구이 종류에 따라 차이가 좀 컸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삼치구이와 꽃게탕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이 들어가자 주방이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삼치 구이를 하는 동안 반찬이 세팅 되었습니다. 꽃게탕이 먼저 나오고 삼치구이가 나왔습니다. 꽃게탕과 삼치구이는 맛있었어요. 간단하게 구이를 안주 삼아 사케 한 잔 하기엔 좋은 곳 같습니다. 주차는 주말엔 주변 공영주차장에 하면 되구요. 평일엔 저녁 7시부터 주변 공영주차장이 무료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