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연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실연비, 서울 부산 구간 크루즈 주행해보니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면 유류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인연비는 21.0km/ℓ인데, 서울 도심 주행에서는 자유로를 타고 헤이리를 다녀올 때 뻬곤 21.0km/ℓ라는 높은 연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도심 주행에서 어렵게 20km/ℓ 대를 달성을 해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동안 연비가 1km/ℓ 정도씩 꼭 떨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동안에는 21.0km/ℓ에 육박하는 19.8km/ℓ(도심주행 포함)의 우수한 평균연비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평균연비 8.5km/ℓ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주유 후에는 평균연비가 재설정되는데, 항상 평균연비가 저 정도 수준으로 나오더라구요. 8.5km/ℓ의 연비를 20km/ℓ의 연비까지.. 더보기 쏘나타 하이브리드 한국에도 출시될까? 연비와 가격은 그림의 떡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뉴욕 모터쇼에서 오는 3월 31일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우선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엔진 자동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아반떼 하이브리드와는 달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LPI 하이브리드 개발에 엄청난 돈을 퍼붓더니 결국엔 일본과 경쟁을 하기로 방향을 바꿨나 본데요. 가솔린 하이브리드 기술은 이미 일본이 대부분 선점했기 때문에 로열티 부담 내지는 일본차와의 경쟁한다는 부담이 컸을 수도 있지만 LPG 충전소가 거의 없는 북미시장, 유럽시장에서 LPI 하이브리드가 먹힐거라고 착각한 것 자체가 돈낭비의 원인이었겠죠. 아무튼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북미시장에 먼저 출시된다고 하니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국산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 더보기 신차 발표 때마다 쏟아지는 찬사 지난해 쏘나타 신형모델이 발표될 때 언론은 일제히 쏘나타를 칭송했습니다. 올해도 SM5 신형모델이 출시되자 이번에도 언론은 일제히 SM5를 칭송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기사들을 보면 마치 아파트 광고를 보는 듯합니다. 쾌적한 환경, 착한 가격, 다양한 편의사양을 모두 갖춘 최고의 차라는 것을 강조하는 기사들은 해당 차량이 마치 세계 최고의 차인 것 처럼 포장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도 그렇게 느낄까요? 영맨들은 아마 언론과 같은 입장이겠지만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 볼 때 요즘 나온 차들은 엄청나게 비싸진 가격에 비해 성능과 편의사양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쏘나타의 경우 자동변속기 최저가 모델이 2200만원이나 합니다. SM5는 2080만원으로 쏘나타보다는 저렴하지만 '모닝' 고급형에도 있는 아이팟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