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를린 호텔 후기, 중앙역 '이비스 베를린 하우프트반호프' 베를린 출장 때 중앙역 인근 이비스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다. 호텔 예약은 꽃보다 청춘처럼 베를린으로 이동하면서 핸드폰으로 해결했다. 비수기에는 이렇게 예약을 해도 저렴한 가격에 방을 구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10~30% 정도는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지만, 일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예약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요즘은 앱을 이용해 언제든지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으니, 당일 예약도 도전해볼만 하다. 베를린의 날씨는 이틀 내내 흐림; 이정도 비에는 우산을 쓰지 않는 유럽사람들이 이젠 신기하지도 않다. 베를린 숙소로 이비스 베를린 하우프트반호프를 선택한 이유는 무료주차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렌트카를 이용해서 여행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게 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