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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딜라이트 보청기 후기, "얼마면 들을 수 있나?" 보청기만 있으면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이 우리 주변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보청기 만드는 기술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적어도 100만원은 있어야지 기본형 2채널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는 실정이라서 때문에 를 포기해야 하는 암담한 현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딜라이트라는 사회적 기업이 보청기 가격을 보청기 가격을 반토막, 아니 1/3 수준으로 끌어 내리는데 성공했다고 해서, 평소 산수를 넘기신 할아버지에게 보청기를 해드리고 싶다던 여자친구를 데리고 딜라이트 본사를 다녀왔습니다. 딜라이트 본사는 2호선 당산역 5번 출구 앞 건강보험관리공단 3층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5번출구 표지판에 '9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7번 출구를 이용하라'는 .. 더보기
[3D TV] 삼성 파브 3D 챌린저, 딜라이트에서의 3번째 만남 삼성 파브 3D TV 챌린저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5주차입니다. 3D TV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전무했던 5주전에 비하면 상당한 지식이 쌓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2차 공식 모임을 통해 3D TV에 해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홍보관인 딜라이트에 들어서자 제가 좋아하는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선수가 삼성 파브 3D TV 유니폼을 입고 딜라이트의 수호신처럼 서 있었고, 행사장 안쪽에는 챌린저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행사 시작을 기다릴 수 있도록 다과(茶菓)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을 딱 맞춰서 도착해서 맛있는 다과를 맛볼 수 없었어요. 대신 사진으로 담았는데 집에서 사진을 보니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데 맛을 못 봐서 아쉽네요. 다른 챌린저분들도 맛있어 보이는 다과의 유혹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