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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천마총 관광을 하기 위해 경주 시내로 나왔습니다. 천마총 관광을 하기 전에 천마총 바로 옆에 위치한 도솔마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도솔마을은 천마총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천마총 관광 전후로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럼 도솔마을을 둘러봅시다.
도솔마을 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도솔마을
해우소 입구
차림표
시원항 숭늉과 따뜻한 물수건
살짝 냄새가 났던 놋쇠 수저
수랏상 정식
별실
수라산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닭볶음탕, 고등어조림, 묶사발, 비지찌개, 부침개 등 정말 푸짐한 정식이었습니다. 맛도 제가 가본 경주 음식점 중에서는 최고였구요.
아쉬운 점은 그릇들이 대부분 깨져있더라구요. 마치 몇백년만에 발견된 유물 같았습니다. 컨셉이라고 생각하면 괜찮겠죠? 그리고 주차공간이 좁기 때문에 노상주차를 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노상 주차를 할 경우 주차단속 될 수도 있습니다. 주변을 관광하는 동안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하세요. 주차 : 4~6면 무료(주차공간 부족시 도로변 노상주차) 추천 코스 : 천마총-도솔마을-야간데이트 추천 메뉴 : 수라산 정식 블로거 맛점 : 4.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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