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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헤이리 맛집] 퓨전 한정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 요리

파주 헤이리예술마을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중간 지점에 위치한 헤이리 맛집 <요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말이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지만, 별도의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기다림의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곳입니다.
 


실외에도 꼬맹이들이 사진을 찍고 놀만한 곳들이 있지만, 건물 3층으로 올라가면 웬만한 스카이라운지 부럽지 않은 뷰를 자랑하는 대기실이 있습니다. 


이 엄청난 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손님 입장에서는 고마울 뿐입니다. 이곳의 용도는 대기실 및 디저트 카페인데요. 커피, 아이스티,  피칸 파이 등을 셀프서비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피칸파이는 한 조각당 2천원을 요금함에 넣고 먹어야 합니다. 일종의 양심 가게인 거죠. 그럼 3층 대기실 구석구석을 살펴봅니다. 








미친듯이 셔터를 누르다보니 자리가 났다는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곳은 정말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곳이에요.


2층도 3층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퓨전 한정식집 답게 굉장히 캐주얼한 분위기죠.  


코스는 20,000원부터 70,000원까지 만원 간격으로 그레이드가 구분되어 있는데, 저는 첫 번째 그레이드인 A코스를 주문했습니다. 그럼 헤이리 맛집 <요리>의 A코스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촌스러운 유리잔이 인상적이네요.


보기보다 맛있었던 샐러드


탕평채


찹쌀맛이 느껴졌던 호박죽과 깔끔한 맛의 물김치


이렇게 구성된 1라운드! 식욕을 상승시켜 줄 전체요리치곤 굉장히 푸짐했습니다.

라운드 2! 이제 본 게임으로 들어갑니다.


궁중떡볶이를 연상케 했던 떡잡채


잡채 모양의 쫄깃쫄깃한 떡과 간장소스가 일품이었습니다.



견과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할 수 밖에 없는 떡쌈!

 



연어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던 연어날치알볼!


수수부꾸미와 아이스호박롤


수수부꾸미는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가 피아니스트 윌슨에게 구해준 전통 음식이죠.

 
메뉴에는 나와 있지 않던 신메뉴. 그런데 알고보니 소고기 냉채 대신 나온 요리라고 하네요.


계절요리로 나온 야채무침



크림 소스와 함께 나온 새우요리



정말 맛있게 먹었던 버섯 들깨탕

이렇게 2라운드가 끝나고, 드디어 라운드3!


찌개, 각종 나물로 구성된 돌솥밥 정식이 나왔습니다.


찌개도 맛있었고, 특히 밥에서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헤이리 맛집 요리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퓨젼 한정식이었습니다. 메뉴가 변경된 부분은 수정하면 좋을 것 같구요. 만족도가 높았기에 앞으로도 종종 애용할 것 같습니다.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497-98번지 (대로변에서 잘 보이지 않아요)
주차 : 가능
예상 비용 : 2인 기준 4만원 이상
블로거 맛점 : 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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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 YOREE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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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스티로더 2011.09.28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메인 메뉴가 없네요 분위기만으로 먹기엔 가격대비 먹을게 없어 보이는데요?

  • 오~~남편과 헤이리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기회되면 가볼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아내-

  • 헤이리 자주 가긴 하는데.. 가격의 압박이..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 헤이리 음식점들 가격이 예전엔 비싸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워낙 물가가 올라서 비슷비슷해진 거 같더라구요^^

  • 박주현 2011.10.10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 주말에 가서 먹었는데요... 네이버 검색해서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일요일 점심시간인데도 썰렁.... 날이 추워서 그런지 떡쌈이나 부꾸미도 다 차갑고 맛이 별로였는데요... 나중에 나온 누룽지탕이랑 된장찌게가 젤로 맛있었습니다.. 차라리 분당에 만원짜리 한정식집이 훨씬 낫던데요... 키즈메뉴로 시킨 돈까스도 그냥 파는거 튀겨나온듯...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좀 실망했어요...

    • 부꾸미는 원래 뜨거울 때 먹는 것 보다 식은 상태에서 먹어야 도 쫄깃해요.

      떡쌈도 마찬가지이구요.

      요즘 반값 티켓을 팔아서 평소보다 품질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갈 때는 항상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있는 라헴이란 곳과 비교해도 훨씬 만족스럽죠.

      일산에 만원짜리 한정식집은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상다리 부러질 것 같은 백반 정식집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헤이리로 놀러가서 일산까지 밥먹으러 가는 건..... 기회비용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 헤이리 맛집이군요. 분위기가 좋네요~
    근처가면 한번찾아가봐야겠어요 ㅎㅎ

  • 지나가다.. 2011.11.29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오는 요리마다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식사 나올때는 배가 불러서 그런지 오히려 식사가 너무 평범했구요.

    가격대비 맛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진짜 써비스 형편없습니다. 특별히 서비스 받을만한 것도 없지만
    서빙하시는 아줌마도 그렇고 카운터 아줌마도 그렇고 서비스는 꽝!
    총평하면 별 4개짜리 음식을 서비스에서 1.5 ~2개는 깍아먹음..
    서비스 마인드를 갖고 좀더 친절해 지기를..

    • 서비스.... 여기도 반값 티켓 내놨다더니... 서비스 지수가 떨어졌나 보네요. 헤이리 맛집 탐방 글을 올리고는 있지만 헤이리엔 진정한 맛집이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