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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의 굴욕 "내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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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화 메거진 '오보이'의 화보를 촬영한 이연희가 남다른 몸매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랐습니다. 기자들은 이연희 화보에 대한 글을 마구마구 올리고 있는데요. 획일적인 기사 제목들 속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분명 이연희인데, 제목은 김연희로 적혀 있는 기사가두 건이나 있더라구요. 더군다나 두 기사 모두 동일한 언론사의 동일 기자가 올렸더군요. 이연희를 모르는 걸까요?

이연희가 누구냐면......


SM엔터테인먼트도 분명 오늘 기사를 모니터링 하고 있을텐데, 어처구니가 없을 것 같네요. 

이연희 화보 관련 기사들을 보니까 조사 하나 틀리지 않고 일치하는 기사들이 여럿 보이던데, 다른 기자의 기사를 따라서 쓰거나 보도자료를 그대로 올리는 무성의한 기자들의 쿨한 성격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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