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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맛집] 경성대 맛집 이케맨 벤또, 챠슈 & 도미뱃살 벤또


2박 이상 부산 여행을 다녀온다면 포함시키기 좋은 코스가 바로 경성대학이라는 대학가 주변 관광입니다. 부산의 젊은이들이 즐기는 문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 경성대 주변에는 맛집도 많고 이색적인 문화공간도 많은데요.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해서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들이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부산여행 추천 코스는 지난번에 소개한 홍대의 맛집 코코로 벤또를 연상케 하는 이케매 벤또라는 곳입니다. 이케매 벤또는 일본식 도시락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먹는 재미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 부산에서도 인기있는 맛집 중에 한 곳입니다.


하지만 오픈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오픈 시간 부터 줄을 서는 홍대의 코코로 벤또와 달리 식사를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피크 시간엔 이용을 해보지 않았지만 테이블이 많아 식사를 하기 위해 대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금연구역이란 스티커가 '남이 식사 하는데 옆에서 담배피는 매너 없는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 식당'임을 인증해주고 있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벤또가 나오기 전까지 우리를 촬영을 하라고 손짓 했습니다.






벤또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벤또인 챠슈 벤또 하나와 부산에 왔으니 도미뱃살 벤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샐러드가 나왔는데, 샐러드에 시리얼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샐러드에 시리얼이라? 과연 그 맛을 어땠을까요? 나름 궁합이 괜찮았습니다. 보기엔 참 별로다 싶었는데, 먹어보니까 괜찮더라구요.  


도미뱃살 벤또엔 도미뱃살이 정말 한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코코로 벤또의 도미뱃살 벤또보다 양도 많았고 느끼함도 덜했습니다.


챠슈벤또도 괜찮았어요. 데리야끼 소스의 맛도 괜찮았고, 삼겹살도 부드럽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오늘 맛본 벤또에 높은 점수를 줄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도 제가 공복에 탐방을 가는 바람에 뭐를 먹었어도 다 맛있게 먹었을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쉽게도 차완무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차완무시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마이너스 팍팍 되는 부분인데, 독특한 샐러드도 좋지만 차완무시도 나오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여기서 잠깐!
차완무시란, 차완-찻잔, 무시-찜으로 찻잔으로 찜을 한 일본식 계란찜을 의미합니다. 일본식 계란찜에는 새우, 버섯, 어묵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그 맛을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완무시는 새우와 버섯에 각종 채소를 살며시 올린 차완무시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쿠폰을 하나 만들까 했는데, 1년에 2~3번 정도 밖에 올 것 같지 않아서 쿠폰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부산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쿠폰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주차 : 불가
예상 데이트 비용 : 2인 기준 15,000원 내외
블로그 맛점 : 4.0/5.0

다음 부산여행 추천 코스는 고양이 카페입니다. 홍대 맛집 추천 코스와 참 비슷하죠? 홍대의 지오캣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경성대 고양이 카페 위드캣을 다음 부산여행 추천 코스로 소개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맛있는 블로그의 맛있는 여행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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