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와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드FC 중계 일정 및 채널정보 이승윤과 서두원이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로드FC의 입장권이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23일 오후 4시 서울 상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리는 제 1회 로드FC에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뜨거운 눈물을 보여준 서두원과 개콘 대표 몸짱 이승윤이 출전해 일찌감치 흥행 대박을 예감하긴 했지만 이정도일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을 것 같은데요. 대회 주최자인 로드 FC측은 좌석이 매진되자 홈페이지에 '다음 대회에는 더 많은 좌석을 확보하겠다'는 양해의 공지까지 올려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이날 펼쳐질 경기를 볼 수 없는 걸까요? 다행히 연예전문 채널 y-star에서 수요일 밤10시부터 녹화중계방송한다도 합니다. 생방송이라 아니라서 긴장감은 떨어지겠지만 서두원 선수의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더보기 저작권침해, 삭제 요청했더니 오히려 부탁할 줄 모른다고? 어제 B모 블로거님(이하 'B님')께서 모기업이 운영하는' 다음 블로그'에 제 글이 무단으로 전송되고 있다고 알려주셔서, 해당 블로그를 방문해 봤습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육하원칙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사실로만 구성된 사실기사가 아닌 제 의견과 주장 등이 내포된 어문저작물임에 틀림 없었기에 우선 다음측에 저작권침해 사실을 알리고, 게시중지 요청을 했습니다. 게시중지 요청 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저작권을 침해한 블로그, 카페의 해당 포털 신고 게시판을 이용해 게시중지 요청을 하면 되거든요. 단! 해당 게시물의 게시가 중지되었다고 해서 제가 침해받았던 권리가 회복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귀찮고,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아 처음엔 게시중지 요청 정도만 하고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런..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상상력이 하늘을 찌르는 가을을 맞이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36장의 티스토리 초대장 중에 몇장을 배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정말 멋진 블로거가 될 준비가 되신 분들만 초대장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초대장을 배포했는데,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은 세 분에 불과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될 수록 초대장을 나누고 싶은 마음의 문이 닫혀갑니다. 이번에는 초대장을 받은 분들이 모두 진짜 블로거가 되길 기원하며! 여러분의 참신하고 정성스러운 초대장 요청을 기다려 봅니다. 더보기 국회 앞 자전거 전용도로 위험한 이유는 운전자 의식의 문제! 국회 앞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곳 자전거 전용도로엔 자전거가 한 대도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국회의원님들께서 자전거를 타고 국회로 출근하고 싶다고 하신 분이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자전거 전용도로는 우회전 차량의 정체만 가중시키고 있을 뿐,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증진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서 인근 직장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1. 과연 이 곳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그동안 지켜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의 자전거 전용 도로는 결코 자전거 이용자가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 위를 택시, 승용차, 버스, 너 나 할 것 없이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누가 저 곳에서 자전거를 탈 생각을 하.. 더보기 장애인 영화제에 참석한 이연희, 독특한 의상에 시선 집중 배우 이연희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장애인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이연희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유는 제11회 장애인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기 때문인데요.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진행된 `장애인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연희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직접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이연희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이번 행사에 참석해 그녀의 의상을 몇컷 담아 봤습니다. 이연희는 이날 튜브톱 원피스에 한복 저고리를 걸친 듯한 하이브리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제11회 장애인 영화제는 22일까지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되며 국내 독립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총 52편의 상영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즘 영화제가 참 많이 열립니다. 지.. 더보기 장애인 전용주차공간에 주차하는 건 결국 양심의 문제? 장애인 주차공간에 주차하는 비장애인들은 어떤 뇌구조를 가지고 있을까요? 장애인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다 단속을 당한 사람들의 공통된 주장은 "장애인 주차공간이라는 사실을 몰랐다"입니다. 그래서 운전면허 시험에서 시력자격을 통과할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애인 주자공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주차라인을 변경한 곳이 많은데요. 위 사진처럼 장애인 주차공간임을 알리는 휠체어 그림을 주차라인 밖에 표시해둠으로써 실수로 장애인 주차공간에 주차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천정에 장애인 전용이란 팻말까지 달아뒀죠. 하지만 위 두 차량 모두 비장애인의 차량이었습니다. 우측 아반떼 차량은 초등학생 자녀 두명을 둔 4인 가족이 타고 온 차였고, 좌측 레간자 차량은 건장한 남성이 혼자 타고 온 차였습.. 더보기 30대 여교사와 15세 학생의 성관계, 처벌 불가? 미국에선 처벌 30대 여교사와 15세 제자의 성관계는 사랑의 결실일까? 우리 나라의 법은 이들의 행위를 사랑의 결실로 보고 처벌하지 않고 있다. 미성년자 의제강간 기준은 13세 미만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13세 이상의 남녀는 사랑을 전제로 얼마든지 성관계를 즐겨도 된다는 말과 다름 없다. 만약 30대 여교사가 유부녀였다고 한다면 이혼사유에 해당하고, 현재 위헌심판진행중이긴 하지만 남편에 의한 간통죄로의 고소도 가능하다. 하지만 미혼이라면 30대 여교사는 도덕적 비난과 학교차원의 징계를 받는 게 전부일 듯 하다. 15세 학생은 엄마한테 혼나는 게 전부일테다. 반면 학생들 사이에선 교사와 사랑을 나눈 전설이 될 것이다. 타블로는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스탠퍼드에서 세익스피어를 가르치는 20대 여교수와 사귄 덕분에 A+.. 더보기 귀 잘린 고양이, 사연은? 흔히들 거리를 방황하는 고양이들을 길고양이라고 부릅니다. 도둑고양이 보다는 좋은 표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길'고양이라는 표현 보다는 '동네' 고양이라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동네 고양이들 중엔 귀가 잘린 고양이들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왜 귀가 잘린 걸까요? 고양이의 귀를 자르는 이유는 다름아닌 중성화 수술을 했다는 표시를 하기 위함 입니다. 서울시는 "동네 고양이들이 주택가를 배회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헤집어 놓거나, 번식기 때 요란한 울음소리를 내 주민들의 민원이 많다"며 “이에 따라 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을 통해 개체수를 관리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른바 TNR(Trap Neuter Return-잡아서 중성화 한 후 돌려보내는)사업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귀를 .. 더보기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