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와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만제로 업 가슴성형 노출 선정적이라기보다 선전적 불만제로 업이 시청률 하락의 돌파구로 돌직구를 던진 것일까? 아니면 인터넷 신문사의 과잉반응일까? 불만제로 업이 의료기관의 불법 바이럴 마케팅을 고발하면서 가슴성형 부작용 피해자의 상의탈의 장면과 가슴 셀프 마사지(?) 장면을 내보내 곤욕(?)을 치루고 있다. 사실 이런 장면이 낯설기는 하다. 보통 유방암, 가슴 성형 부작용 등 여성의 유방과 관련한 뉴스의 자료는 아래 사진 정도의 앵글과 노출을 선호해 왔다. 위 사진에 비해 불만제로 업이 제공한 자료화면의 노출수위는 확실히 높다. 상의 탈의 상태에서 가슴을 주무른 것도 아무리 인공 보형물이라고 하지만 불필요한 행동이었던 거 같다. 저렇게 가슴을 주무르는 장면을 보여준다고 해서 시청자에게 그 느낌이 전달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가슴을 주무르는 장면을 보여줄.. 더보기 김태촌 사망, 평생 두목으로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정치 깡패 김태촌, 마지막 가는 순간도 정치인 돕나?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가 5일 오전 0시42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 김태촌은 2011년 12월 갑상샘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찾은 후 2012년 3월 서울대병원에 입원했고 같은 해 4월 21일 갑자기 심장박동이 멈추는 등 몸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어 지금까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김태촌은 박정희 독재시절인 1975년 전남 광주 폭력조직인 서방파의 행동대장 자리에 오르며 `주먹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광주지역을 장악한 김태촌은 1977년 활동 영역을 서울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지역 조직들을 제압해 서방파의 세력을 키웠다. 이후 정치 깡패, 경제 깡패는 물론이고 연예계에까지 손을 뻗어 김태촌을 끼지 .. 더보기 고영욱 입건, CCTV 결정적 증거는 될 수 없지만 결정적 한 방은 돼 고영욱 또 입건, 이번에도 피고소인은 미성년자 고영욱은 진정한 로리타 증후군일까? 고영욱이 이번에도 미성년자를 추행한 혐의로 입건되었다고 한다. 지난번처럼 이번에도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고영욱이 13세 여아를 자신의 차에 태우는 장면이 포착된 CCTV자료를 확보한 상태지만 성추행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는 없다. 이번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성년자를 차에 태운 후 신체를 건드리거나 간음하여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려 했느냐는 거다. 13세 여아를 추행하거나 간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만 입증할 수 있다면 고영욱은 형법 288조 1항 [영리 등을 위한 약취, 유인, 매매 등의 죄]로 처벌할 수 있다. 실제로 추행 또는 간음을 하지 않더라도 그.. 더보기 화장품 세일 전쟁, 정말 오늘이 마지막? 정가주고 국내 브랜드의 화장품을 사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다. 미샤,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등 국내 중견 화장품 회사들의 '화장품 반값행사'가 릴레이라도 하듯 끊김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당연히 노세일 기간에 화장품을 사지 않을 거다. 그러다보니 연중 세일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변이다. 하지만 화장품 세일기간과 노세일기간의 매출은 최대 6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니 노세일 기간의 매출저하는 앓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실제로 네이쳐데이, 미샤데이, 이니스프리 멤버십데이 등 세일 기간에는 줄을 서서 계산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세일 기간에는 소비자들의 손도 커진다. 평소에 하나만 구입할 것도 세일 기간에는 2~3개를 구입하는 게 일반적이다. 결국.. 더보기 눈길 운전, 스프레이 체인 효과는? 올 겨울엔 유난히 눈이 많이 온다. 덕분에 스노우 타이어, 체인, 스프레이 체인 등 월동장구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상승해 월동장구 제조업체는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저렴한 스노우 체인도 많지만 탈부착이 간편하고 튼튼한 스노우 체인은 너무 비싸다! 게다가 위 사진처럼 적설량이 많지 않거나 제설구간을 지날 때에는 타이어 및 차체 손상을 막기 위해 체인을 제거해줘야 한다. 그래서 신속하게 제설이 이뤄지는 도심에서는 체인보다 스프레이 체인을 많이 사용한다. 지난 12월 초 첫 폭설 당시 마트에서는 스프레이 체인을 2,900~5,800원에 판매했다. 나도 그때 2,900원짜리 스프레이 체인을 하나 장만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스프레이 체인을 한 통 더 사두려고 마트에 갔더니 2,900원짜리 스프레이 체.. 더보기 2012 블로그 마감 기부 공약, 참여해주세요^^ -잦은 한파에 불경기까지, 난방비 걱정하는 시설 늘어 -주유상품권 기부 계획, 나눔을 위한 추천이 필요 안녕하세요. 2012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2012년에는 블로그 수익금이 얼마되지 않아서 기부금액이 얼마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이색 나눔실천 공약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이벤트 상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불확실한 공약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함께 한다면 이 공약은 충분히 실현가능 할 거 같습니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사람에게 주유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현재 제가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 1위로 올라섰을 때엔 "와! 주유상품권 100만원 생기겠다!"라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주유상품권 100만원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면 훨씬 많은 아이들이.. 더보기 솔로대첩 생중계 보니 미익부 추익빈 현상 뚜렷, 성공률도 저조 싱글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짝을 찾아 나서는 일명 솔로대첩이 끝이 났다. 솔로대첩에 나선 싱글들의 모습은 1990년대 광안리 바닷가에서 헌팅, 일명 까대기를 치는 모습과 매우 흡사했다. 까대기와 마찬가지로 미익부 추익빈 현상이 뚜렷한 솔로대첩 최근 까대기라는 은어가 에 등장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되었는데, 솔로대첩과 까대기는 취재진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똑같아 보였다. 하지만 취재진이 있고 없고는 성공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취재진(구경꾼 포함)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네티즌에게 보고하고 네티즌들은 솔로대첩에 참가한 싱글들을 '찌질이'라며 비웃는 바람에 이번 솔로대첩은 대첩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소문만 요란했던 잔치가 되고 말았다. 그런데 솔로대첩 생중계를 보니 여학생들.. 더보기 구자철 뺨 맞기 직전 리베리에 도발,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 구자철이 뺨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상대는 뮌헨의 에이스 리베리였다. 구자철에게 공을 빼앗긴 리베리가 구자철의 정강이를 걷어찬 후 웃으며 미안하다는 듯 사과의 몸짓을 보냈지만 구자철은 상대팀 에이스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들었고 리베리는 왼손으로 구자철의 얼굴을 밀쳐냈다. 정강이 가격에 이어 턱 가격까지 가격당한 구자철. 더이상 참으면 바보가 된다는 사실을 타국 생활을 통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회심의 일격 볼터치 공격을 가한다. 구자철에게 볼터치를 당한 리베리는 감정조절에 실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펀치성 싸대기를 날리고 만다. "에라이 모르겠다" 펀치를 날리는 순간 리베리는 눈은 감았다. 반면 구자철은 두 눈을 부릅뜨고 심판을 바라보는 영리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순간 리베리가 대응을 하지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