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성 골, 현지 반응은 한 마디로 "박지성은 영웅" 오늘 첼시와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현지 반응 글은 (http://v.daum.net/link/15704889) 입니다. 영국 현지 언론 메인 및 네티즌 덧글과 평점 등을 모아봤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그림 같은 결승골에 해외 언론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들 해외 언론의 반응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ESPN의 "JI SUNG HERO"와 웨인 루니가 페날티를 실축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이 골을 넣으며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텔레그래프의 기사였습니다. 이 두 제목을 혼합해보면 "루니의 페날티킥 실축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영웅 박지성이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가 되더라구요. 맨유의 영웅 박지성 선수, 이젠 우리 대한민국만의 스타가 아닌 세계적인 스타가 된 것 같네요. 주말(우리 시간으로 .. 더보기 박지성 골, 메트릭스 해딩슛으로 영국 언론 점령하다! 1. 벵거는 역시 명장 경기 시작 전, 오늘 경기의 키플레이어는 나스리와 루니였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벵거 감독의 예상처럼 오늘 경기의 키플레이어는 루니가 아닌 박지성이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감독은 "박지성이 아스날 레전드 프레드릭 융베리와 같은 선수"라면서 "팀을 위해 뛰고, 골도 넣을 줄 아는 선수"라고 박지성을 평가했는데요. 벵거 감독의 기대에 부흥이라도 하듯 박지성 선수는 리그 우승팀을 결정지을 수 있는 빅매치에서 멋진 골을 성공시켰습니다(시즌 6호골, 리그 4호골). 2. 골 장면 후반 41 올드트래포드를 찾은 모든 맨유팬은 박지성을 외쳤습니다. 나니가 우측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려하자 박지성 선수는 골퍼스 중앙으로 쇄도했습니다. 하지만 나니의 크로스는 상대 수비수.. 더보기 박지성 2골! 맨유 홈페이지는 온통 박지성 골! 박지성 선수가 75,285 맨유 팬들 앞에서 맨유를 구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펼쳐진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몰아 넣으며 올드트래포드를 뒤흔들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총 4번의 슈팅을 시도해 유효슈팅 3개에 2골을 기록했고! 3개의 크로스를 시도했으며 29번의 패스를 성공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격 외적으로는 파울은 4개를 얻어 내며 울버햄튼의 중원을 파괴했습니다. 이러한 수치상의 기록보다 박지성 선수의 팬인 저를 가장 흥분 시킨 건, 맨유 입단 이후 가장 극적인 골을 성공시켰다는 점과 가장 도발적이고 짜릿한 골세레모니를 펼쳤다는 건데요. 골을 넣은 후 잔디밭에 드러 누워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안정환 선수가 이탈.. 더보기 박지성 골! 드디어 골 폭발! 3게임 연속 공격포인트! 박지성이 설기현의 친정팀 울버햄튼을 상대로 리그 1호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오분' 하그리브스가 5분도 채우지 못하고 아웃되자 맨유는 전반 내내 울버햄튼에 끌려다니며 고전을 면치못했는데요. 박지성의 경험은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박지성은 당황하는 어린 선수들을 지휘하며 서서히 균형을 맞춰나가기 시작하더니 전반 종료 직전에 플래쳐에게 "내 앞으로 공을 흘려 보내"라고 손짓을 했고 평소 박지성 선수에게 좋은 패스를 자주 하는 플래쳐가 박지성 선수 앞으로 킬패스를 흘려보냈습니다. 플래쳐의 패스를 왼발로 멈쳐 세운 후 곧바로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열리지 않을 것 같던 울버햄튼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박지성 선수를 지난 칼링컵 이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어시스트)를 기록.. 더보기 박주영 골, 박지성 어시스트! 양박의 맹활약 박주영은 골키퍼를 얼려버린 '벼락슛'을! 박지성은 완벽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화려했던 유럽파의 한 주를 멋지게 마감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펼쳐진 모나코와 보르도의 경기에서 박주영은 무려 7경기만에 골망을 가르며 시즌 2호골을 기록했는데요. 박주영의 골은 그야말로 벼락슛이었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4분 팀 동료의 해딩 슈팅이 골대 상단을 맞고 흘러 나오자 오른발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보르도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골을 성공시킨 박주영은 어김없이 '주님요' 세레모니를 했는데, 오랜만에 기록한 골이라 그런지 그의 세레모니가 더욱 신실(?)해 보였습니다. 박지성의 어시스트도 일품이었습니다. 상대 수비수 2명을 달고 드리블을 하던 박지성은 오베르탕을 향해 오른발로 빠르고도 정확한 패스를 시도했고 왼발로 패스를 받은.. 더보기 악! 또 오른쪽 무릎, 박지성 결장의 의미 박지성 선수가 오른쪽 무릎 통증 때문에 한일전에 결장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무릎에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더라도 피로가 누적되면 무릎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12시간의 비행을 해서 한국으로 입국하라고 하는 건 "니 선수 생명은 내가 알 바 아니고!"란 막가파식 소집과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이미 세 차례 오른쪽 무릎수술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박지성 선수의 스페셜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007년 미국으로 건너가 받았던 수술은 선수생명을 걸고 받은 위험한 수술이었습니다. 르네 뮬렌스틴 맨유 1군 코치는 "다른 선수가 이런 부상을 당했다면 복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했을 만큼 박지성 선.. 더보기 박지성 맨유로부터 혹사 당할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퍼디난드의 장기 부상, 네빌의 노쇠화, 에브라의 부진, 실바 형제의 더딘 발전으로 인해 수비진이 붕괴된 맨유는 5할 승률(6경기 3승3무)로 리그 2위 자리를 겨우 지키고 있습니다. 문제아 루니가 정신 못차리는 상황 속에서도 베르바토프, 나니, 스콜스, 플래쳐 등이 맨유의 공격을 이끌며 경기당 2.6골을 몰아 넣어준 덕분에 수비불안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맨유 무승부 경기 맨유 승리 경기 풀럼 2:2 맨유 에버튼 3:3 맨유 볼튼 2:2 맨유 리버풀 2:3 맨유 뉴캐슬 0:3 맨유 웨스트햄 : 0:3 맨유 맨유의 수비진은 경기당 1.5골을 헌납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진이 2.6골을 성공시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있지만 발렌시아에 이어 긱스형님.. 더보기 박지성 골 넣고도 평점 낮은 이유 박지성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지만 6점이라는 낮은 평점을 받아 박지성의 팬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사실 평점이라는 건 기자들이 기분에 따라 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박지성 팬 입장에서 불쾌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현지 언론은 "Well struck goal and typically harassed the home side when the midfield had possession(골도 잘 넣었고, 대체로 미드필드에서 홈팀을 귀찮게 굴었다)"는 코멘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6점을 줘 국내팬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레인저스와의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교체와 달리 이번 교체는 다음 경기 투입을 위해 체력 안배 차원에서의 교체였고, 1골 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