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언맨3 본 사람들은 섬뜩해할 마네킹;;
왠지 폭발할 거 같음;;;;
아이언맨 초간단 감상평
아이언맨 3탄은 슈퍼맨 시리즈에서 자주 거론되는 영웅의 고뇌를 다룬 걸까? 아이언맨 3탄에서 토니 스타크는 모든 영웅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이 영웅인지 아니면 자신이 만든 수트가 영웅인지 고뇌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으로 리모트 콘트롤되는 아이언맨과 신호를 보내면 수트가 날아와서 자신을 아이언맨으로 만들어 주는 신기술을 등장시킨 게 아닐까?
수트가 없으면 심각한 불안증에 시달리는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3번째 이야기에서는 토니 스타크가 수트에 대한 의존도를 버릴 수 있느냐 없느냐를 통해 누가 진짜 영웅인지를 보여주려고 한 거 같다.
전작들에 비해 토니 스타크가 수트를 입는 시간도 적고 드라마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 지루했다는 반응으로 보이는 관객들도 일부 있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언맨 시리즈가 훨씬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을 것 같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거 같다.
반응형
'취재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태지 이은성 결혼, 두 사람 결혼설은 2011년부터 제기 (0) | 2013.05.15 |
---|---|
윤창중 인턴 성추행 스캔들, 발상부터 문제 (2) | 2013.05.13 |
[영암 출사기 1편] 미러리스 카메라로 하늘을 찍었는데 연예인이... (3) | 2013.04.24 |
연천 국지전 허위 트윗 처벌 못하는 이유는? (2) | 2013.04.11 |
북한 미사일 발사 전에 선제타격 할 수 있을까? (5) | 201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