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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속 풍경

[청와대 사랑채] 화장 너무 진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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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에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 외국인 관광객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사랑채 입구에는 기념품 샵도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쓴 책도 판매되고 있더군요.


 

책 제목이 '위기를 기회로'였는데, 설마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위기를 만들어 내는 건 아니겠죠. 그런데 책표지에 등장한 대통령의 화장이 너무 진해 보여서 문희준의 과거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무료이고 한복차림으로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 현정부 홍보 자료가 너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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